유상증자&무상증자란?

안녕하세요! 천 스트리트 일번가입니다.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유무상증자,유무상감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ww.yna.co.kr/view/AKR20210125045000002?input=1195m

[특징주] 대한항공, 3.3조 유상증자에도 신고가 | 연합뉴스

여러분 이번에 대한항공이 3.3조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보이는데요. 유상증자를 하면 일반적으로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유상증자란 회사가 주식을 추가로 발행을 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뜻합니다. 기업에서 엄청나게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증자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떠한 회사에 투자하기 위하여 증자를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한다면 미래의 회사가치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증자에 나서는 회사만 혼자서 시장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증자 그 자체는 호재로 보기 어렵습니다.

 

www.news1.kr/articles/?4190830

[특징주] 셀리버리, 100%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

셀리버리라는 회사는 100& 무상증자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무상증자는 회사가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것입니다. 주식수가 증가함에도 자금이 회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업의 총자산에는 변동 없이 신주식에만 발행되는 형식적인 증자라고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무상증자는 자금조달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발행 수량이 적어서 거래량을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실행하거나 회사의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이동시키는 재무구조변경을 하기 위해서 실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다만 무상증자는 회사에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회사 가치에 변화가 되는 것은 없고, 추후 주식 수가 증가하는 만큼 회사의 주가가 낮아질 수도 있지만 단기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1317501143986

아시아나항공, 14일 오전 ‘무상감자’ 임시 주총

반대로 아시아나 항공은 무상감자를 했는데요. 무상감자는 주주들에게 보상을 못하는 환경이 되어 감자 되는 비율만큼 주식을 없애 버리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때 회사는 그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무상감자는 자본금을 축소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자본잉여금은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자본 총계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에 회사가 손해가 막심할 경우 자본금의 규모를 축소시켜서 회계상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주주들은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주가 하락의 요인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06/2020040600134.html

롯데물산, 이례적 ‘유상감자’… 日 롯데홀딩스에 1905억원 지원

롯데물산은 작년에 유상감자를 했는데요. 유상감자는 회사에서 주주에게 어느정도의 보상은 하지만 그 비율만큼 주식을 도로 가져와 없애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회사의 자본을 나눠주기 때문에 기업의 자본금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유상감자는 주주들에게 주는 주식 금액이 액명가 보다 커졌을 경우 회사 측에는 감자차손이 발생하며, 이는 자본잉여금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액면가 1000원짜리 주식을 유상감자 했을 경우, 액면가보다 적은 500원에 매입을 한다며 주당 오백 원의 감자차손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분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지분의 비율대로 보상을 받기 때문에 이익이 됩니다. 감자를 실행하고 주식수가 줄어들어서 주가가 상승이 될 수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많이 공부하셔서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