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스트리트 일번가입니다. 광케이블 업체인 대한광통신은 국내에서 광케이블 생산 전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유일한 기업인데요, 실적은 글로벌 광케이블 업황에 좌우됩니다. 작년에는 계속 적자를 냈지만, 올해엔 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5세대(5G) 이동통신 확대에 따라 광통신망을 늘리려는 국가들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미국 내 광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미국 유럽 대형 통신사들은 물론 중·소형 증권사들도 5G 구축에 나서고 있는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서 광케이블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면서 주요 선진국들의 광케이블 구축 비율은 한국의 3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 시장 회복에 따라 내년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