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 스트리트 일번가입니다. 오늘 금호에이치티가 장중 좋은 흐름을 보여주면서 시간 외 상을 치면서 마감했습니다. 시간 외 상을 친 이유는 에스맥의 종속회사고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가 흡수 합병된다는 소식이 나온 것이 영향을 끼친 것인데요. 일단 금호에이치티는 오성첨단소재의 지분 5%대를 보유하고 있고 신약개발 회사의 다이노나의 2대 주주입니다. 지난 12월에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다이노나가 코로나 19 항체 신속 진단키트 수출에 나서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또 항체 치료제가 부각이 되면서 금호에이치티의 주가가 여러 차례 급등을 했었습니다. 또한 다이노나가 화일약품 최대주주로 등극했기 때문에 이것이 화일약품 인수를 위한 전초작업이라고 보이는데요. 여기 모두 조경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