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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 중국이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로 부상?

쑤카와띠 2021. 1. 27. 21:44

안녕하세요 천 스트리트 일번가입니다.

 

 

레이 달리오

 

억만장자이자 헤지펀드의 대가로 알려진 레이달리오가 머지않은 미래에 중국이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레이달리오는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끌고 있고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연 9%의 수익률을 올렸던 포트폴리오 매매에 고수입니다. 

 

 

중국의 금융패권이 오나?

 

그는 중국이 곧 월스트리트와 런던 금융시장과 패권을 두고 싸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역사를 보면 네덜란드에서 영국으로 넘어오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패권이 넘어온것처럼 이번에는 중국 차례라고 하는 겁니다. 레이달리오는 이러한 사이클이 계속 반복되면서 2번째로 큰 자본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대규모 글로벌 무역, 금융 센터를 모두 갖춘 중국에 관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2월에 급격한 반등

 

대부분의 국가가 코로나 이후로 3월 중순쯤에 반등한 것을 보면 중국은 2월에 최저점을 찍고 엄청난 속도로 반등하고 있다는 점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IMF국제통화기금도 코로나 이후에 중국에 1조 위안의 투자가 유입이 됐고 2021년의 중국 경제 성장률을 7.9%로 예상했습니다. 

 

 

앤트그룹

 

다만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이기때문에 정치적인 위협이 있죠. 예를 들어서 알리바바그룹의 앤트 그룹이 IPO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마윈이 금융감독 기조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중단시킨 것이 일례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국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참 매력적인데요.

투자 하실 때 참고하셔서 성공 투자하시기 바라겠습니다.